한국성결신문사 남원준 기자에게 보내는 공개 질의

HONGSEUNGPYO | 2015.05.09 18:24

《 정제욱 목사, 총회 상대 손해배상 청구소송 취하

 

정제욱 목사(서해한우리교회)가 지난 427일 교단을 상대로 제기 한 손해배상 소송을 취하했다. 정 목사는 소취하서에서 잘못된 행정은 107년차 총회장이 했는데 108년차 총회장이 잘못한 것처럼 매 도당하는 것을 보면서 보상과 사과를 받지 못하더라도 아무 조건 없 이 소를 전부 취하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정 목사는 앞서 교단을 상대로 교단소속목사 지위확인소송을 제기해 지난해 1심에서 승소한데 이어 항소심에서도 승소했다. 재판에서 이긴 정 목사는 소송비와 교통비, 위자료 명목 등으로 6725만 원을 손해배상 청구했다. 이와 관련해 108년차에서 정 목사의 소송에 적극 응치 않아 교단이 패소한 것이라는 지적도 있었다. 여기에 최근 정 목사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더해지면서 파장이 커져갔다. 총회 임원회도 지난달 긴급 회의를 열고 정 목사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대책을 논의한 바 있는데 정 목사의 소송 취하로 이번 문제는 일단락 될 것인지 주목된다. 남원준 》 한국성결신문 994호(2015. 5. 9.)

   

 

남기자!

108년차에서 정목사의 소송에 적극 응치 않아 교단이 패소한 것이라고 했나? 108년차에서 교단이 패소한 건이 무엇인가? 뭘 패소했는데? 정목사가 승소한 사건은 107년차에서 이루어진 것인데 왜 108년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가? 이 기사는 분명 허위 기사인데 자네가 책임질라나? 오히려 108년차에서 정목사와의 소송 건에 대해 전부를 취하시키는데 공헌을 했지 않느냐? 107년차에서 송무팀이 대응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패소한 것이지 않느냐?

   

그리고 최근에 정목사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더해지면서 파장이 커져갔다는데 도대체 무슨 파장이 커졌는데? 오히려 이 문제를 대화로 풀려고 했는데 방해하고 총회장 지시대로 하지 않은 자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결국 더럽고 치사해서 정목사가 손해배상 소송 건을 취하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는데 도대체 무슨 파장이 커져 갔다는 것이냐?

   

정목사의 소송취하로 이번 문제는 일단락 될 것인지 주목된다고 했는데, 꼭 무슨 일어날 것을 미리 알고 있는 듯 하구나. 분명 남기자가 전남중앙지방회의 정치패들과 컨넥션이 있는 것이야. 그들이 나를 목포경찰서에 고소했거든? 또 총회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말이야. 남기자 너는 그렇게 될 줄로 알고 있었지

   

남기자!

분명히 해명해라. 반드시 해명해라. 513일까지 나에게 해명해라. 그렇지 않으면 책임을 물을 것이다. 기자의 양심이 일말이라도 있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 그동안 지켜봤지 나는 한다면 한다는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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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기독교성결신문에 내가 총회장을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경기 모 지방의 재판 건에 대한 헌연위 해석에 대해 보도했는데 기자가 잘못 보도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총회장을 고소한 적이 없다. 나는 재판 무효 소송을 낸 것이다. 내가 무슨 총회장의 직무에 대한 것을 고소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고소는 검찰이나 경찰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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