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교회 소송의 진실(2) - 유기열장로의 피맺힌 호소(최고장)

관악교회가 40여년 세월동안 지켜왔던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역사 속에서 사라졌다. 많은 성도들이 구원을 받은 장소이며 전병일 전 총회장을 배출하기도 한 교회이기도 하였다. 

관악교회가 매각이 되고 매각대금을 유지재단이 부당하게 착취하였다고 주장하면서 부당이득금반환소송이 진행되고 있다. 유지재단을 매도하고 재산을 불법적으로 매각하여 면직과 교단 탈퇴를 하였던 자를 옹호하면서 유지재단의 소송에 지속적인 방해 활동을 하는 서울강남지방회는 성도들의 헌신을 빨아먹는 기생충 집단인가? 묻고 싶다

그렇다면 이 소송의 진실은 뭔가? 그리고 류정호 이사장과 유지재단 이사회는 왜? 이 소송을 지속하고 있는가? 그것은 간단하다. 이 관악교회의 재산을 증여하였던 유기열 장로의 피맺힌 호소가 있었기 때문이다. 성도의 헌신과 소중한 재산을 헌납하여 세워진 교회가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것을 보고 이일을 막아 달라고 수차례 총회에 탄원을 하고 이사회에 요청하였지만 결국 매각이 되어버린 현실속에서 재산을 지켜달라는 호소와 함께 최고장을 유지재단에 보낸 것이다. 

성도가 헌신한 재산을 지키는 것이 유지재단이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 따라서 이 소송은 이기느냐 지느냐를 뛰어넘어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며 주님이 반드시 승리를 안겨주실 것이다.

성도의 피같은 헌신을 돈으로 바꿔서 착취의 대상으로 알고있는 서울강남지방회가 기생충집단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그들의 앞날에 주님의 심판이 임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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