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의 신상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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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조직이건 지도자를 세울 때는 후보자들의 면면을 살펴 보게 된다. 그러다보니 후보자들의 과거가 낱낱이 밝혀지게 된다. 심지어는 과거에 저질렀던 수치스런 일들도 밝혀져 많은 사람들의 눈살을 지푸리게도 한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왜 그리 시간낭비하느냐? 사람의 능력이 중요한데 그런 시시콜콜한 것들로 발목 잡으면 되느냐고 하기도 한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거의 다 같은 부류의 사람들이다. 자신에게도 부끄로운 과거가 있으니 그런 말을 하는 것이다. 친일파가 친일파를 옹호하는 것과 같다.
속담에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인간의 습관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요사이 목회자들이 수년동안 저질러왔던 성범죄들이 드러나고 있다. 인간의 습관은 쉽게 못고친다. 특히 악행의 습관은 더더욱 그렇다. 도박중독자가 도박을 안하려고 손가락을 잘라도 발가락으로 도박하는 것이다.
악한 습관을 끊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수치를 가리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한다. 거짓에 거짓을 낫는 것이다. 최근에 경찰청장이 과거에 음주운전했을 때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았다고 했다. 이런 사람은 이런식으로 인생을 살아온 것이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 것이다.
기독교인들 중에 성범죄로 발각된 경우를 보면 "다윗도 그랬는데" 한다. 그러나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다윗은 성범죄를 지었지만 발각되고 나서 철저히 회개했을 뿐 아니라 모든 사람 앞에 자신의 죄를 공개했다. 그런데 지금의 기독교인들은 그렇게 하는가? 본인은 회개했다고 하면서 감추고 있지 않는가? 지도자는 그래서는 안된다. 지도자는 자신의 수치까지도 밝혀야 한다. 그래야 사람들이 신뢰할 수 있지 않겠는가?
지금의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이 자신의 과거를 숨긴채 거짓의 거짓을 행하고 있다. 과거에 그런 사람이 오늘도 그렇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지나간 일을 문제삼지 말자고 떠드는 사람들은 고양이 앞에 생선을 맡기자고 하는 것 같은 것이다.
조직의 운명을 한 지도자에게 맡기는 일인데 어찌 신중하지 않을 수 있는가?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 먼저 검증하는 것이 더 나은 일이다. 자신에게 치명적인 과거가 있다면 지도자의 길에 나서지 말아야 한다. 특히 남에게 해를 끼친 것이라면 더욱 나서지 말아야 한다. 그게 자신을 위해서도 좋은 것이다. 그래도 나서고 싶다면 철저히 회개하고 다윗처럼 모든 사람 앞에 공개해야 한다.
한국교회의 신뢰도가 추락하는 이유가 누구 때문인가? 다 지도자들 때문이 아닌가? 그것도 대표적인 지도자들의 악행 때문이 아닌가?
이런데도 지나간 악행을 문제삼지 말자고 하는 인간들은 도대체 어떤 존재들인가?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왜 그리 시간낭비하느냐? 사람의 능력이 중요한데 그런 시시콜콜한 것들로 발목 잡으면 되느냐고 하기도 한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거의 다 같은 부류의 사람들이다. 자신에게도 부끄로운 과거가 있으니 그런 말을 하는 것이다. 친일파가 친일파를 옹호하는 것과 같다.
속담에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인간의 습관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요사이 목회자들이 수년동안 저질러왔던 성범죄들이 드러나고 있다. 인간의 습관은 쉽게 못고친다. 특히 악행의 습관은 더더욱 그렇다. 도박중독자가 도박을 안하려고 손가락을 잘라도 발가락으로 도박하는 것이다.
악한 습관을 끊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수치를 가리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한다. 거짓에 거짓을 낫는 것이다. 최근에 경찰청장이 과거에 음주운전했을 때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았다고 했다. 이런 사람은 이런식으로 인생을 살아온 것이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 것이다.
기독교인들 중에 성범죄로 발각된 경우를 보면 "다윗도 그랬는데" 한다. 그러나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다윗은 성범죄를 지었지만 발각되고 나서 철저히 회개했을 뿐 아니라 모든 사람 앞에 자신의 죄를 공개했다. 그런데 지금의 기독교인들은 그렇게 하는가? 본인은 회개했다고 하면서 감추고 있지 않는가? 지도자는 그래서는 안된다. 지도자는 자신의 수치까지도 밝혀야 한다. 그래야 사람들이 신뢰할 수 있지 않겠는가?
지금의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이 자신의 과거를 숨긴채 거짓의 거짓을 행하고 있다. 과거에 그런 사람이 오늘도 그렇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지나간 일을 문제삼지 말자고 떠드는 사람들은 고양이 앞에 생선을 맡기자고 하는 것 같은 것이다.
조직의 운명을 한 지도자에게 맡기는 일인데 어찌 신중하지 않을 수 있는가?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 먼저 검증하는 것이 더 나은 일이다. 자신에게 치명적인 과거가 있다면 지도자의 길에 나서지 말아야 한다. 특히 남에게 해를 끼친 것이라면 더욱 나서지 말아야 한다. 그게 자신을 위해서도 좋은 것이다. 그래도 나서고 싶다면 철저히 회개하고 다윗처럼 모든 사람 앞에 공개해야 한다.
한국교회의 신뢰도가 추락하는 이유가 누구 때문인가? 다 지도자들 때문이 아닌가? 그것도 대표적인 지도자들의 악행 때문이 아닌가?
이런데도 지나간 악행을 문제삼지 말자고 하는 인간들은 도대체 어떤 존재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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