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회의록에 빼야지.... (성해표 부총회장 후보자 과거 총회발언)
제106년차 총회에서 박현모 총회장이,
"우리 임원들은 열심히 교단 일을 했다. 임원들은 다니면서 법인카드도 없어서 사용하지 않고 자기돈 들여가면서 열심히 교단일을 했다"라는 취지로 발언을 하자,
성해표 장로가 나와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한마디만 하겠다"고 발언을 한다.
"총회장이 법인카드 없다고 했는데 우리 교단에는 8장이나 있다. 그런데 사용하지는 않았다. 회의록을 정정해주기를 바란다"는 취지로 발언을 한다.
성해표 장로의 똑같은 발언이 계속 이어지자 대의원들이 하나마나한 발언을 한 성해표 장로에게 들어가라고 야유를 하고
성해표 장로는 "법인카드 없다고 했는데 8장이나 있다. 그런데 사용하지는 않았다" 고 하면서 "회의록에 빼야지" 하며 다소 신경질적으로 발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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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원 문제 ② - 두 번째 단추도 잘못 꿰어지고 있었다, 엉터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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