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소롭다-죄악을 쌓지 말고 떠나라!
총회재판에 관한 괴(?) 문자가 돌고 있다.
이 문자들을 요약해보면
1. 불기소로 결정된 것이 다시 번안되어 기소된 것이 부당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불기소결정은 판결이 아니고 의사규정에 따라 4:3으로 가결된 것이 번안동의에 따라 6:1로 번안 동의 되었으니 절차가 잘못된 것도 아니다.
2. 그리고 전 기소위원들이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 사퇴한 것을 무슨 압력이 있었던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
3. 기소된 사안에 대하여 사전에 기소장 없이 기소가 낭독되었음을 부당하다고 한다.
그러나 교단 헌법에 재판은 재판위원회 운영규정에 의한다 라고 명시하고 있다. 그리고 재판위원회 운영규정에는 개심할 때 기소장을 낭독하게 되어있지 그 전이나 그 이후에 기소장을 배부하여야 한다는 규정은 없다. 그리고 개심당시 재판에 출석하여 기소장에 대한 내용을 들었으며 이후 기소장은 변호위원을 통해서 받아보았으니 기소내용을 모른 다고 하는 것은 터무니없고 변호위원이 기소장을 안주었다면 변호위원이 제 임무를 안 한 것이니 변호위원에게 따져야 할 것이다.
여기서 ~~ 문자를 다시한번 보자~
이 문자는 이렇듯 절차에 대해서 부당성을 주장한다. 그러면서 절차가 잘못이니 재판이 잘못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치리목사로 가서 교회를 지방회 결의 없이 매각한 행위이다.
그리고 그 매각대금인 1억5천만원에 대한 사용처이다.
그래 놓고 통합했다고 떠벌리고 다닌 것이다.
교회의 폐쇄와 1억5천만원을 숨기기 위함이 아닌가? 말이다.
아니라면 왜? 이 사안을 해명하지 않은가?
그러면서 절차가 잘못이라고 주장하여 이 죄를 덮으려 하는가?
사실 절차를 따지는 것은 이미 죄를 시인하고 있는 것과 같다.
이제 교회를 통합했다고 거짓말 한 것과 치리목사로 가서 교회재산을 지방회 결의없이 매각한 것과 매각대금 1억5천만원에 대한 규명을 하면 된다. 어려운것도 아니다. 교회 통장내역을 공개하면 되는데 왜 숨기면서 절차에 대한 것으로 총회재판이 부당하다고 하는가?
그리고 명예라고 했다. 그렇다 범죄자에게도 명예는 있다.
명예를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범죄를 저지르기전에 하나님을 먼저 봤을 것이다.
괴벨스가 말했다 메세지를 이길수 없으면 메신저를 공격하라고 말이다.
괴(?)문자의 소동은 기소내용을 부정할 수 없으니 절차를 따지면서 재판위원회를 공격하고 있는 것이다.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을 부러뜨린다고 달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대~ 왜? 성결교단에 남아 있으려 하는가?
더 이상 성결교단을 사회법으로 더럽히고 절차를 운운하면서 그 죄를 덮으려 하지 마라.
교단보다 세상이 좋고 교단 헌법보다 사회법이 더 좋으면 그냥 떠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