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막에서 예배드리는 성도들
대전동지방회 가득찬교회는 모목사에 의해 예배당 문이 봉쇄되어 주차장에서 피눈물나는 천막예배를 드렸다고한다. 그러나 같은 성결교회 라고도 말하기 부끄럽게도 이 처참한 일은 헤브론교회에 의하여 자행되어진 예배당 봉쇄조치로 인하여 발생한 것이다. 이러한 악한 행위는 소위 예배를 주관하는 목사라는 자에 의해서 예배당 문이 봉쇄되었고 가득안교회 성도들은 평생을 섬겨왔던 교회에서 쫓겨나 밖에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헤브론교회 대표자인 모목사는 전에 예배당을 봉쇄하였다가 예배당 문을 열고 들어간 가득찬교회 성도를 주거침입죄로 경찰에 신고한 바가 있어서 가득찬교회 성도들은 겁에 질려 봉쇄된 예배당 문을 열지도 못하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답답한 성도들인데 설상가상으로 수십년간 교회를 헌금하여 매입하고 대출금과 이자를 헌금하여 왔던 예배당에서 쫓겨난 것이다. 그리고 천막을 치고 피같은 교회를 빼앗긴채 예배당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피눈물을 흘리며 하늘만 처다보며 답답함을 기도할 뿐인 것이다. 앞으로 일을 생각하면 이제까지 헤브론교회의 참혹한 행위와 모목사의 행태로 보아서 또 어떤 행위를 할지 몰라 당황해하고 있다. 어떤 성도는 총회는 가득찬교회로부터 수십년동안 총회비만 받아갈 줄 알았지 이럴 때 총회는 도대체 무엇을 하는지 참혹할 따름이라고 한다. 교단 내에서 이런 무법천지한 일들이 일어나도 아무런 통제가 되지 않는다니 심각한 문제를 떠나 총회는 총회비만 받아갈뿐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한탄만 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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