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예배당 문을 열쇠로 잠그는 목사
오늘은 수요일이다.
모든 교회는 저녁에 있을 수요모임 준비하고 사모하는 날이다.
목사 또한 수요모임을 위해 기도로 준비하고 말씀을 준비한다.
제보가 들어왔다.
그런 날에 우리 교단의 모목사가 대전 가득찬교회에 찾아와서 문을 열쇠로 잠가버렸다는 것이다.
오늘 성도들이 수요모임에 올 것을 뻔히 알면서도 말이다.
결국 가득찬교회 성도들은 수요모임을 갖지 못했다고 한다.
성도들은 앞으로 큰 걱정이다.
이 자가 무슨 횡포를 저질르런지 모르기 때문이다.
도대체 이 자의 머리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는지가 궁금하다.
증여받을 것이 있고 못받을 것이 있는데도 자기 거라고 양아치같은 횡포를 저지르고 있다.
가득찬교회는 현재 처분금지신청이 인용된 상태이다.
정 자기거라면 법으로 따져보면 될 것인데 이런 횡포를 저지르다니...
그것도 목사가 말이야...
이런 자가 성결교단 목사라니 교단이 어디로 가는 것인지 모를 일이다.
총회장은 강력하게 통제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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