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아들 불알 만지기> - 한국성결신문 기레기들

이병창 | 2015.05.10 00:40

한국성결신문은 정제욱 목사가 총회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취하 한 것이 무척 아쉽고 억울한가 보다.

 

그들이 볼 때는 이것보다 더 좋은 선거전략이나 제108년차 총회장을 공격할 수 있는 좋은 소재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말이다.

   

그들은 2015. 5. 9. 자 토요일판 제2면에 "정제욱목사, 총회상대 손해배상청구소송 취하" 라는 기사를 게재하였다. 그런데 이 기사에서 기레기(쓰레기 기자)의 근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먼저 제108년차 총회임원회는 정제욱목사를 포함하여 어떤 소송도 패소한 적이 없다. 정제욱 목사가 제기한 소송은 제107년차 조일래 총회장이 패소한 사건이다.

 

판결문을 보면 조일래 총회장의 이름이 기록되어있는데도 한국성결기레기들은 제108년차가 패소하였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왜 그런가? 총회를 앞두고 이신웅 총회장과 제108년차 총회임원들을 성토할 구실과 함께 자신들이 밀고 있는 임원들이 당선되게 하려고 정치꾼들과 진실을 감추고 짜고 치고 있는 것이다.

 

정제욱 목사가 진행한 소송은 "지방회 탈퇴는 교단 탈퇴"라는 교단의 주장에 대항하여 "지방회 탈퇴는 교단의 탈퇴가 아니다"라는 주장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소하여 진행된 것이다.

 

이것은 정제욱 목사가 이 소송을 제기하자 조일래 총회장과 우순태 총무, 이재동 사무국장이 '법무법인 겸인'을 선정하여 "지방회 탈퇴는 교단탈퇴" 라고 하면서 강력하게 진행한 건이다.

 

이 소송은 장장 9개월에 걸쳐 진행되어졌으나 결국 정제욱 목사가 승소하게 된다.

    

숨겨진 이야기( 비하인드 스토리)

 

지방회탈퇴는 교단탈퇴라는 것이 왜? 제기 되었는가?

   

이신웅 총회장이 제107년차 부총회장에 나섰을때 성결광장을 중심으로 지방회 탈퇴는 교단탈퇴에 해당한다고 하면서 이신웅 총회장은 총회장 자격이 없다고 하면서 거짓으로 온통 분탕질을 저지르고 있었다. 또한 한국성결신문과 정치꾼들도 이에 동조하면서 이신웅총회장을 흔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사안을 유권해석을 의뢰하면 지방회 탈퇴가 곧 교단탈퇴가 아니다라는 해석이 나올 것이 뻔하므로 헌법유권해석을 올릴 수도 없고 하여 여론몰이만 하던 중 전남중앙지방회 (김운태)가 정제욱 목사가 지방회를 탈퇴하였다고 총회에 알리자 이재동과 우순태목사는 지방회 탈퇴는 교단탈퇴라는 확인서를 해주고 이에 정제욱목사가 소송을 제기하자 이신웅 총회장을 끌어 내리기 위하여 법무법인 겸인을 선임하여 이를 법원 판결문으로 확정하려고 한 행위였다.

  

그러기 위해서 법부법인 겸인을 선임하여 대응케하도록 조일래총회장. 우순태총무. 이재동 사무국장이 선임하고 소송을 진행하였으며 정제욱목사는 개인으로 변호사 없이 단신으로 소송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 소송을 진행하면서 조일래총회장. 우순태총무. 이재동사무국장은 이길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왜냐 법무법인을 상대하는 자가 일개 목사이기에 법무법인이 패소한다는 것은 생각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재동 사무국장은 이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제108년차 총회임원회에 보고하지 않았다. 사실상 이 소송은 소송에 대한 모든 권한을 조일래 총회장이 교단의 대표자로서  법무법인 겸인에게 위임하였으며 위임받은 법무법인에서 직접 소송을 진행하기에 제108년차 총회임원회가 간여할 수 없었다.

   

소송 당사자인 정제욱 목사는 제108년차에는 지방회 탈퇴의 당사자인 이신웅목사가 총회장이 되면서 소송이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다. 이 소송에서 정제욱 목사가 패소한다는 것은 이신웅 총회장이 정치꾼들과 성결광장의 모함으로 탄핵의 위기에 처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송은 계속 진행되어졌으며 2014.  8 . 14.  변론이 종결된 이후에도 2014. 9. 4. 판결이 나오기전 2014.8.29.까지 참고자료와 서면을 제출하는 등 법무법인 겸인은 소송을 이기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였다.

 

사실상 이 소송이 진행되지 않기 위해서는 제108년차 이신웅 총회장이 소송의 대표자를 조일래 총회장에서 이신웅 총회장으로 변경하고 법무법인 겸인과의 소송위임을 해지하면 된다.

   

그러나 이재동 사무국장은 이신웅 총회장이나 총회임원회에 이러한 사실을 알리지 않았으며 전임 조일래 총회장이 선임하여 진행한 것이라는 이유로 "지방회탈퇴는 교단탈퇴" 라는 소송을 이기기 위하여 법무법인 겸인과 계속 연락하면서 소송을 이끌어 갔다.

   

정제욱 목사는 법무법인을 상대로  승소하게되자 이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진실과 정의의 승리라고 말했다. 법무법인을 상대로 목사 개인이 승소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후  제108년차 총회임원회는 항소를 하지 않기로 결의를 하게 된다.

 

그러나 이 소송을 이겨 이신웅 총회장을 탄핵하려던 자들의 계획인 무산되자 소송을 위임한 조일래 총회장은 이재동 사무국장을 시켜 변호사의 업무로서 법무법인 겸인을 통하여 다시 고등법원에 항소하면서 또다시 총회를 분란시키게 된다.

   

결국 이신웅 총회장은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고 이재동 사무국장이 총회임원회와 총회장을 무시하고 독단적인 행정을 하는 것에 대하여 제재를 하고 교단의 대표자를 변경하여 항소심 대표자를 이신웅 총회장으로 변경하게 된다.

 

그리고 이 소송으로 인한 분쟁은 정제욱 목사가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조건없이 취하함으로써 종식된 것이다.

   

한국성결신문은 사안이 이러함에도 기레기들을 동원하여 제108년차에서 정목사의 소송에 적극 대응치 않았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이 소송은 제107년차에서 진행한 것이고 제107년차~제108년차에 이르기까지 법무법인 겸인을 선임하여 대응하였는데 이보다 더 적극적인 대응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

   

그리고 조일래 총회장이 패소한 소송을 제108년차에서는 한번도 패소한 적이 없고 정제욱 목사 소송은 조일래 총회장 때 선임한 법무법인 겸인이 주도하였는데, 소송에서 패소하니 판결일이 2014. 9. 4.이라고 제108년차 총회임원회에 책임이 있는 것처럼 기사를 쓰는 것을 보니 "죽은 아들 불알 만지는 것" 처럼 아쉬움이 너무 많은가보다. 

그러나 이는 "한국성결기레기들의 쓰레기 잔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한국성결신문 2015. 5. 9.자 보도가 나간 후 서해한우리교회에서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정제욱 목사가 취하하였는데도 한국성결신문이 "정목사의 소송취하로 이번 문제는 일단락 될 것인지 주목된다" 라는 기사를 낸 것에 주목하여 교단을 상대로 한 소송이 일단락 되지 않기를 바라는 것으로 판단하여 조일래 전총회장, 우순태 전총무, 이재동 전사무국장, 김진호 총무를 업무방해와 권리침해죄로 검찰에 고소할 것을 검토하겠다고 하니 앞으로 그 결과를 지켜볼 때이다. 그리고 진실을 외면하여 쓰레기 기사임을 보여준 것이며 이로 인하여 앞으로 발생한 모든 소송의 1차적 책임은 한국성결신문(남원준) 기레기들에게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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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
기독교성결신문의 오보
날짜 : 2016.01.06 12:56 / 댓글 : 0  
    
이번 주 기독교성결신문에 내가 총회장을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경기 모 지방의 재판 건에 대한 헌연위 해석에 대해 보도했는데 기자가 잘못 보도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총회장을 고소한 적이 없다. 나는 재판 무효 소송을 낸 것이다. 내가 무슨 총회장의 직무에 대한 것을 고소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고소는 검찰이나 경찰에 하는 것이다..
은하철도 999 신문 사설. 자가당착의 결정판.
날짜 : 2015.06.12 06:29 / 댓글 : 0  
    
한국성결신문 제999호(2015년 06월 10일자) 사설제목 부터가 우습다."총회 결의 불복은 총회에 대한 도전이다"
일관성없는 신문
날짜 : 2015.06.05 18:51 / 댓글 : 0  
    
<한국성결신문 기사 내용> 1. 이 밖에 성결회관 운영위원회 관리 업무가 헌법에 규정된 대로 다시 유지재단으로 환원됐다. 논란이 일었던 전남중앙지방회의 행정집행중지와 유보된 대의원..
한국성결신문의 두개의 기사를 보고 너무나 기가 차서 올립니다.
날짜 : 2015.06.03 19:13 / 댓글 : 0  
    
법과 기강 바로 잡은 109년차 총회 폐막 유동선 신임 총회장 선출 … 여성삼·성해표 부총회장 당선
<죽은 아들 불알 만지기> - 한국성결신문 기레기들
날짜 : 2015.05.10 00:40 / 댓글 : 0  
    
한국성결신문사 남원준 기자에게 보내는 공개 질의
날짜 : 2015.05.09 18:24 / 댓글 : 0  
    
《 정제욱 목사
유령들아..이제 고마하고, 니 거짓의 아비의 곁으로 가라!
날짜 : 2015.02.19 13:28 / 댓글 : 0  
    
무상, 종달새, 오사랑...요즘 홍승표 목사가 광장의 유령들과 대화하느라 바쁘신가 보다.그런데 이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유령과 대화하는 것..
『성결광장』관리자의 거짓말
날짜 : 2015.02.12 21:18 / 댓글 : 0  
    
홍승표 목사님.다음 2개의 『성결광장』 기사를 비교해보세요.
“템플스테이는 ‘세금지원’, 교회 학사관은 ‘세금폭탄’”
날짜 : 2015.01.28 23:00 / 댓글 : 0  
    
교회언론회, 정부의 무리한 제재 비판… 종교단체의 복지서비스 인정 촉구
돌배나무, 너는 누구냐?
날짜 : 2014.11.19 13:01 / 댓글 : 0  
    
도마의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