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부장 선거운동
지금 목사 부총회장 선거로 인해 예민한 가운데 있는데 총회가 개회되기도 전에 모 인사가 법제부장 선거운동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작년에도 법제부장 선거하는데 전화로 선거운동하는 작태가 있었습니다. 참으로 추접스럽습니다. 법제부장할라고 부원들에게 전화질이나 하는 인사가 있다는게 창피할 정도입니다. 뭐 그렇게 자리에 연연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법제부장을 할려면 법제부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야 하고 교단법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몇년전에도 잘 모르는 사람이 정치적으로 부장을 해서 피를 보았습니다. 계속 전화질하고 선거운동하면 이름을 밝혀 버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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