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113년차 총회
부총회장 유정호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교단 내에 재개발 사업으로 인해 고난받는 교회들이 많은데 교단적인 시스템이 없어서 미안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113년차에서는 고난 중에 있는 교회들 만이라도 모임을 만들어 서로 공감하며 대응책을 강구해보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그런 마음을 가져 주신 것만도 고마웠습니다.
부족하지만 앞장 서서 돕겠다고 동의를 했습니다.
이제는 우리교회는 조합측과 합의를 하고 5월 말까지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유지재단과의 문제는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고난 중에 있는 교회가 있습니다.
이제 돕고 싶습니다.
나는 무지해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다른 교회도 전철을 밟지 않도록 돕고자 합니다.
고난 중에 있는 교회들이 힘을 합해야 합니다.
부총회장이 이제 얼마 안있으면 총회장이 되시는데 기대감을 갖게 됩니다.
개교회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는 총회장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이벤트 보다는 개교회의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총회장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모든 교회가 총회장을 존경하며 따르리라 믿습니다.
이번 부총회장 선거에서도 개교회의 아픔을 경청하며 공감하는 분이 당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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