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안했답니다.
어제 유지재단 손실장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처음에는 소송에 대해 물어 보길래 웬일인가 했더니 어제 내가 올린 글에 자기가 돈 심부름 안했다고 항변하는 것이었습니다.
자기 이름이 불명예스러운 것은 화가 나는 모양입니다.
목사가 되고서도 목회를 해본 적이 없으니 지교회의 어려움이 뭔지도 모릅니다.
유지재단의 무심함과 무능력과 갑질이 지교회에게 가시가 되는 것을 공감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는 잘못한 것이 없는데 왜 내 이름을 들먹이고 그래 하는 느낌이 듭니다.
자기 이름이 인터넷에 오르내리는 것이 자식들이 볼까봐 걱정하면서 지교회의 고통에 대해서는 얼마나 공감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자기 이름에 책임감을 갖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자기 직무에 대해 책임감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소송에 대해 물어 보길래 웬일인가 했더니 어제 내가 올린 글에 자기가 돈 심부름 안했다고 항변하는 것이었습니다.
자기 이름이 불명예스러운 것은 화가 나는 모양입니다.
목사가 되고서도 목회를 해본 적이 없으니 지교회의 어려움이 뭔지도 모릅니다.
유지재단의 무심함과 무능력과 갑질이 지교회에게 가시가 되는 것을 공감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는 잘못한 것이 없는데 왜 내 이름을 들먹이고 그래 하는 느낌이 듭니다.
자기 이름이 인터넷에 오르내리는 것이 자식들이 볼까봐 걱정하면서 지교회의 고통에 대해서는 얼마나 공감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자기 이름에 책임감을 갖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자기 직무에 대해 책임감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