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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가풍경
반세기 만에 만난 친구
날짜 : 2014.01.17 10:23 / 댓글 : 0  
    
기주는 다음에 만나자면서 약국을 떠났다. 봉황동에 있는 친지를 찾아간다고 했다. 해거름녘이라 저녁밥을 대접하고 싶었으나 약국을 비울 수 없는 나로서는 저녁을 시켜 주기로 마음 먹고 있었다...
어르신은 내 친구
날짜 : 2013.12.21 12:10 / 댓글 : 0  
    
5살 차이는 친구로, 10살 차이는 형과 아우로, 20세 차이는 부모로 여긴다. 오늘 나는 특별한 친구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1919년생 어르신이시다. 나이가 그렇게 차이가 나는데 무슨 친구냐고 하지 마라. 마음만 통하면 친구가 되지 않는가. 몇 개월 동안 서로 친구가 되고 보니 가족 상황, 과거, ..
이럴 수가
날짜 : 2013.12.10 11:59 / 댓글 : 0  
    
재미나는 세상
날짜 : 2013.12.05 11:32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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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처럼 말하면
날짜 : 2013.12.04 12:01 / 댓글 : 0  
    
여기 잘 못이야
날짜 : 2013.11.20 04:13 / 댓글 : 0  
    
부자는 흔 옷을 입어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 옷에 대한 콤플렉스가 없기 때문이다. 마음의 부자도 마찬가지다. 남이 오해하여 비난해도 예사로 받아 넘긴다. 오해에 대한 콤플렉스가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지에 이르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고 어렵지도 않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새옷을 사입을 수 있고, 자신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잘 합니다
날짜 : 2013.11.18 14:00 / 댓글 : 0  
    
부시 대통령 어머니 바라바는 아들을 대통령으로 만든 분이다. 평소 그녀는 아들에게 사람을 사귈 때 남의 단점보다 장점을 보라고 가르쳤다고 한다. 그 결과는 엄청나다. 아들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으니까.    우리는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도 남의 약점을 쉽게 찾아내지만 장점은 일부러 교육하지 않으면 찾..
ALL RIGHT
날짜 : 2013.11.15 10:33 / 댓글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