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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
나는 분명히 말하지만 bourgeois가 아닙니다.
날짜 : 2024.03.28 11:08 / 댓글 : 0  
    
건축일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아무런 준비없이 막연하게 전원생활을 선택하는 사람은 건물에 ..
뜸을 들이지 않은 장은 소금물에 불과하다.
날짜 : 2024.03.27 12:03 / 댓글 : 0  
    
나는 어떤 일이던 간에 흥미를 가지려 노력한다. 흥미(興味)는 어떤 것에 대하여 관심을 가..
명당은 발견하는 것이 아니고 만들어 지는 것이다.
날짜 : 2024.03.26 10:34 / 댓글 : 0  
    
20년전 도나우(Donau) 강이 흐르는 비엔나(Vienna)를 여행할 때 가장 인상 깊었..
비가 내리면 아직도 가슴이 설레인다.
날짜 : 2024.03.25 08:32 / 댓글 : 0  
    
여리고와 아이성을 무찌른 이스라엘이 길갈에 진을 치고 때 기브온 족속의 위장전술에 속아 억..
과거에로의 추억 여행
날짜 : 2024.03.24 10:36 / 댓글 : 0  
    
유치하기만 했던 어린시절, 그 땐 정말 몰랐다. 옳고 그름에 상관없이 무조건 떼쓰면 되는 ..
영상 24도의 봄날
날짜 : 2024.03.23 10:20 / 댓글 : 0  
    
한국 젊은이들의 헐떡이며 고통스러워 한다. 헬조선을 말하는 젊은이를 이상하다고 생..
비내리는 오후 우수(憂愁)에 젖는다.
날짜 : 2024.03.22 08:28 / 댓글 : 0  
    
나는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하여 적극적인 대처를 하는 편이지만 어쩔 수 없는 일에 ..
매화가 흐드러지게 핀 봄날
날짜 : 2024.03.21 11:48 / 댓글 : 0  
    
한낮엔 완연한 봄이지만 아침 저녁으론 아직 쌀쌀한 기운이 그대로이다. 왜 봄을 여자의 마음..
우울한 날은 가고 춘분(春分)을 기점으로 희망의 낮이 길어진다.
날짜 : 2024.03.20 09:38 / 댓글 : 0  
    
오늘이 절기상 춘분이다. 춘분(春分)을 기점으로 밤보다 짧았던 낮의 길이가 점차 길어지면서..
내가 좀 더 진지하게 살아야 봄이 올 모양이다.
날짜 : 2024.03.19 10:23 / 댓글 : 0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을 보는 맹점을 가지고 있다. 세상은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