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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
아직도 버벅거라는 귀촌생활
날짜 : 2024.04.07 11:21 / 댓글 : 0  
    
난 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방안에서 키우는 꽃이나 인위적인 분재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
나야말로 '빛좋은 개살구'일지도 모른다.
날짜 : 2024.04.06 09:49 / 댓글 : 0  
    
21세기의 일반 한국 가정에서의 가마솥은 거의 보기 힘들어졌다. 예전에는 거의 가마솥으로 ..
대문밖 나서면 저승
날짜 : 2024.04.05 08:55 / 댓글 : 0  
    
일년 24절기 중의 다섯 번째 절기,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을 지닌 청명(淸明)이 어제..
대한민국의 장미 찔레꽃
날짜 : 2024.04.04 10:52 / 댓글 : 0  
    
24절기 중의 다섯 번째 절기,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을 지닌 청명(淸明)이다.&nbs..
대장간엔 쓸만한 식칼이 없다
날짜 : 2024.04.03 10:23 / 댓글 : 0  
    
나는 가능하면 남의 신세를 지지 않으려 하고, 신세를 지면 반드시 값아야 직성이 풀리는 성..
착한 생각을 많이 하는게 진정한 노친네이다.
날짜 : 2024.04.02 10:06 / 댓글 : 0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글을 만들며 지내다 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가 버린다. 하루를 지루하다..
물텀벙처럼 살면 거들떠 보지 않는 세상
날짜 : 2024.04.01 09:44 / 댓글 : 0  
    
귀촌 이후엔 한번도 가본적이 없지만 현역시절엔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동료들과 가끔 노래방에 ..
성만찬을 받고 한시간도 못되어 거짓말을 했다.
날짜 : 2024.03.31 11:27 / 댓글 : 0  
    
마침내 부활의 아침이 밝아왔다.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잠자는 자들의 첫열매가 되신 부활절..
촌놈 마라톤
날짜 : 2024.03.30 08:41 / 댓글 : 0  
    
수난일을 보내고 부활의 아침을 기다리는 주말이다. 모처럼 여유작작하며 시내를 거닐었다. 벚..
'에서'인지 '야곱'인지 분간을 못하고 더듬거린 이삭
날짜 : 2024.03.29 10:14 / 댓글 : 0  
    
오늘이 수난일이라 바깥 출입을 삼가고 어제 사다놓은 옥수수를 심으며 경건까지는 아니더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