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리히 본회퍼의 나를 따르라.
디트리히 본회퍼(독일어: Dietrich Bonhoeffer, 1906년 2월 4일~1945년 4월 9일)는 독일 루터교회 목사이자, 신학자이며, 반 나치운동가이다. 고백교회의 설립자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아돌프 히틀러를 암살하려는, 외국 첩보국(독일어: Abwehr)[1]의 구성원에 의해 진행된 계획에 가담하였다. 그는 1943년 3월 체포되어 감옥에 갇혔고, 결국 독일 플로센뷔르크 수용소에서 1945년 교수형에 처해졌다.
이 본회퍼의 신학을 전공해서 교수가 된 자들에게 말한다. 왜 본회퍼를 전공했는가? 그처럼 살고 싶어서? 아니면 그를 이용해 잘 먹고 잘살려고?
본회퍼 만큼 천재인가? 본회퍼 처럼 행동하는 양심인가? 그렇지도 못하면서 본회퍼 전공자라고 떠들지마라.
본회퍼 전공자들만이 아니다. 그래도 그의 신학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받았다면?
부끄럽지도 않은가?
스스로 자기 혁신도 못하면서 정치꾼들에 의해 신학교육혁신 심포지엄에 끌려가는 자들이여!
눈치나 살피면서 자리에 연연해 하는 자들이여! 창피한 줄 알아라.
신학교육혁신 이전에 교수채용혁신 부터 해야 한다. 학위 논문대로 행동하지 않는 자들은 절대로 교수 채용해서는 안된다.
지방신학교 강사들 보다 나은게 무엇이냐? 앞으로는 지방신학교 없애자고 떠들지 말라.
정치 권력의 시녀 노릇하지 말라.
이 본회퍼의 신학을 전공해서 교수가 된 자들에게 말한다. 왜 본회퍼를 전공했는가? 그처럼 살고 싶어서? 아니면 그를 이용해 잘 먹고 잘살려고?
본회퍼 만큼 천재인가? 본회퍼 처럼 행동하는 양심인가? 그렇지도 못하면서 본회퍼 전공자라고 떠들지마라.
본회퍼 전공자들만이 아니다. 그래도 그의 신학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받았다면?
부끄럽지도 않은가?
스스로 자기 혁신도 못하면서 정치꾼들에 의해 신학교육혁신 심포지엄에 끌려가는 자들이여!
눈치나 살피면서 자리에 연연해 하는 자들이여! 창피한 줄 알아라.
신학교육혁신 이전에 교수채용혁신 부터 해야 한다. 학위 논문대로 행동하지 않는 자들은 절대로 교수 채용해서는 안된다.
지방신학교 강사들 보다 나은게 무엇이냐? 앞으로는 지방신학교 없애자고 떠들지 말라.
정치 권력의 시녀 노릇하지 말라.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