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결신문 기자 조재석과 황승영의 편법목사안수 의혹!

기독교성결신문은 2014. 11. 12.자 와 2014. 11. 18.자 보도에서 한국성결신문 조재석 기자와 관련한 기사를 게제하였다.

기독교성결신문이 보도한 기사의 내용을 보면 기독교성결신문 취재부장인 양진우 기자가 2011년 10월 17일부터 2012년 3월 5일에 걸쳐 총 17회에 걸쳐 조재석 기자에 대한 비난 기사를 게제한 것에 대하여 조재석기자가 기독교성결신문 이동봉 사장과 양진우 기자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고소를 하였고 검찰은 이 사건을 기소하였으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사건번호 2014고단000 사건으로 재판이 진행되었다는 것이다.

이 재판에서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014년 10월 29일에 기독교성결신문 이동봉 사장과 양진우 기자에 대하여 "무죄" 판결을 선고하였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처럼 무죄 판결을 받은 것은 고소자인 조재석 기자가 기독교대한성결교단에서 편법으로 목사안수를 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조재석기자는 서울신학대학교 일반대학원 M.A. 학위 소유자라 목사안수를 받으려면 본 교단 헌법에 명시된 목사안수자격에 따라 반드시 교역자 과정을 이수하여야 하나 조기자는 교역자 과정을 이수하지 않았으므로 목사안수를 받을 수 없는 자인데 목사안수를 받은 사실이 재판과정에서 드러나게 된 것이며 이로서 조재석 기자에 대한 보도는 사실보도로서 무죄판결을 받게 된 것이라는 것이다.

이 사건에서 기독교성결신문 이동봉 사장과 양진우 기자에 대한 판결도 중요하지만 본 교단의 입장에서 보면 이 사건에 나타난 조재석 기자가 교단을 속이고 헌법을 위배하여 불법으로 목사안수를 받았다는 사실이 증명이 되었다고 보도된 것이다.

이같은 사실은 조재석 기자가 목사안수 청원을 하였던 제104년차 총회 회의록에 양진우 기자가 제기하였던 불법목사안수에 대한 회의록 내용이 적시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 회의는 고시위원회의 제5차 회의 (2010. 3. 22.)로서 이 회의 결의사항을 보면 조재석과 함께 황승영에 대한 것도 기록되어 있는데 “목사안수 청원자 조재석, 황승영은 서울신대 대학원과정을 졸업하고 교역자과정을 이수하지 않아 심리부에 재심하도록 번려하기로 하다” 라고 결의하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고시위원회는 조재석과 황승영에 대한 서류를 심리부에 반려하지 않고 고시위원회의 공식회의가 2010. 4. 19.에 종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10. 4. 23. 총회본부에서 면접을 하여 합격하였다고 2010. 4. 19. 회의록에 끼워 넣어 총회회의록을 조작한 의혹도 있음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기반으로 기독교성결신문 기사는 조재석과 황승영은 본 교단 헌법에 따라 목사가 될 수 없다는 것이며 이러한 사실을 확인하여 무죄를 판결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조재석과 황승영이 교역자과정을 이수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목사안수를 받았다면 이는 명백한 불법이며 본 교단의 헌법을 바로세우기 위해서라도 본 교단은 진상조사를 하여야 할 것이며 또한 본 교단 헌법을 위배한 것이 명백하다면 징계법에 따라 재판위원회에 회부하여 모든 불법사실을 바로잡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독교성결신문의 보도가 본 교단의 목사인 조재석과 황승영에 대한 허위보도라면 이를 바로잡아 본 교단이 불법적으로 목사를 배출하는 것처럼 보도되어 교단의 명예가 실추된 점들을 바로잡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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