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결신문사는 고발 전문(?) 신문이 되는가?

한국성결신문의 보도를 보면 한국성결신문사는 고발 전문(?) 신문이 되기로 한 것 같다-한국성결신문 제1366호 2면

한국성결신문사는 고발 전문 신문사로 둔갑술을 선보이고 있는 것 같다. 이들은 각각 한국성결신문사 사장 홍재오, 운영위원장이며 모든 편집을 책임지는 편집인 김용태, 이들을 후원하는 하봉호 이다.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나?

한국성결신문이 유지재단 사업자등록증을 사용하면서 탈세를 해오고 교단의 지도 감독을 받지 않은채 교단지임을 사칭하면서 교단에서 기생충(?)역할을 하다가 이 짓거리를 못하게 되자 한국성결신문사는 자사의 이익에 반하는  교단의 모든 목사와 장로, 특히 총회대의원들을 향해서 고발을 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런 행위는 속칭 "건드리면 다 죽여버려" 라는 조폭의 영화 대사가 생각이 난다.

그리고  이제 부터는 고발 전문 신문사로 거듭나려고 하고 있임을 자임하고 나섰다고 보여진다

이들의 1차적 고발 대상은 한국성결신문사를 교단지로 만들기 위해서 교단 총회에서 교단에서 공천할 수 있도록 헌법개정을 주장하였던 김주헌 전총회장이다. 그리고 한국성결신문사가 교단의 이름으로 탈세를 하지 않도록 유지재단 사업자를 사용하지 말고 한국성결신문사 사업자로 사용하라고 했던 유지재단이다.(하루속히 세무조사가 필요하다)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제117년차 총회에서 발언하였던 이모목사로 지적한 이문한 목사이다. 그리고 이문한 목사에 대한 고소사건은 고소자와 피고소자가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인 것으로 안다.

그리고 이들은 헌법개정 발의와 관련한 대의원들의 발언, 직책, 찬성표 집계등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와 총회 대의원들을 상대로 무차별 고발을 진행할 것임을 보도를 통해서 공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런 고소, 고발 전문 신문으로 거듭난(?) 한국성결신문사를 후원하는 하봉호장로에게 묻는다 후원하는 이유가 뭔가?

그리고 광고를 통해서 한국성결신문사의 돈줄이 되어주고 있는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총장과 신촌교회 박노훈목사에게 묻는다 피같은 성도들의 헌금을 교단을 상대로 고발하겠다고 천명하는 한국성결신문사에 광고를 전면적으로 실어주는 이유가 뭔가? 혹시 한국성결신문사에 고발 당할 만한 범죄를 저지른 것은 아닌가?

그렇지 않다면 신촌교회 박노훈과 성도들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단을 파탄 내는 것이 목적이고 그 목적을 수행하고자 하는 홍재오, 김용태, 하봉호와 같은 길을 가고 있는 것인가?

 앞으로 무엇이 문제인지 박노훈목사의 행적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총회에 묻는다. 총회는 총회를 상대로 고발하겠다는 이런 기사를 보면서도 총회 광고를 한국성결신문사에 하는 것은 그들의 고발이 두려워서 인가?

그리고 총회 대의원들과 선거관리위원회가 위법성이 있는 것처럼 주장하는 기사를 보면서도 침묵하는 것은 그들에게 굴복하는 것인가?

성경에는 혓바닥을 조심하라고 했다. 세치 밖에 안되지만 온 몸을 어거하면서 범죄의 길로 들어서게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혓바닥(?)처럼 굴면서 교단의 피를 빨아먹고 지교회을 겁박하여 광고를 뜯어내고 광고비를 국세청에 신고하지 않고 탈세 하면서 총회를 상대로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는 한국성결신문사는 고발 전문 신문이 되기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장인 홍재오가 이문한목사를 고소했으니 보도에서 말한 것을 실행한 것은 사실로 보인다. 앞으로 제2탄 3탄이 기대된다.

그리고 고발 전문을 하기로 하고 시작을 했으면 목포에 못 갈 이유도 없을 텐데 고소장들고 이리저리 다니지 말고  경찰서에서 안내한 것처럼 피고소인 주소지인 목포경찰서로 가면 된다.

앞으로 고소 고발 전문 신문사 탄생과 이를 후원하는 지교회와 목사들이 누군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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