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결신문사 탈세의 온상(?)인가 -한국성결신문 제1368호 7면 보도를 보면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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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신문사가 자사의 보도 7면을 도배 기사를 보면서 한국성결신문사가 조직적인 탈세를 해 온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든다.
보도 내용을 보면 지금까지 한국성결신문사는 교단지도 아니면서 교단지를 사칭하여 광고비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고 탈세를 하여 온 것으로 보인다. 이런 탈세를 정당화(?) 하기 위하여 유지재단 명의의 사업자를 사용하여 왔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광고비를 인상하지 않았고 운영도 알짜 경영을 했다고 한다.
이처럼 어렵게 탈세(?)를 해가면서 알짜운영을 하였기 때문에 사장은 비상근 할 수 없고 당연히 매월 보수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사장에 대한 보수는 창간 때부터 이루어져 왔다고 한다. 그러면 창간 때부터 사장의 보수가 월 6백만원 상당인지 묻고 싶다.
그리고 이 월 6백만원은 어떤 방식으로 지급되어 왔는지도 묻고싶다.
운영위원회에 보고한 보고서에는 사장 월급에 대한 내역이 별도로 구분되어 있지 않다.
별도로 구분되지 않으면 누구도 사장이 월급을 받는지 알 수 없다.
그래서 창간 때부터 사장이 얼마의 보수를 받아왔으며 어떻게 지급하여 왔는지 한국성결신문사는 공개해야 한다.
언론사이면서도 사장의 급여를 공개 하지 않고 비공개를 하는 것은 사장이 급여를 받으면서도 세금 신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은 아닌지 묻고 싶다.
그리고 교단의 지도 감독은 받지 않으면서 유지재단의 사업자를 고집하는 것은 광고비에 대한 탈세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은 아닌지도 묻고 싶다.
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단지를 사칭하여 교단이 마치 탈세의 온상으로 비춰지도록 보도 하는 것이 과연 언론으로서 바른 정도를 가는 것인지도 묻고 싶다.
모든 성결인들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한국성결신문사로 인하여 탈세의 주범으로 비춰지지 않도록 국세청의 조사가 필요하다고 느껴지고 이런 오명을 씻기 위하여 나서야한다.
항간에는 광고비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받게 되면 광고비가 올라간다는 이야기도 하면서 탈세를 정당화하고자 하는 탈세 주동자들의 주장이 있다.
그러나 지교회는 광고비를 한국성결신무사가 요구할 때 당연히 부가가치세도 포함되는 것으로 광고비를 지출하지 탈세를 조장하거나 탈세로 인한 이익을 지교회가 보는 것도 아니다. 이익은 한국성결신문사가 보면서 지교회 목사, 장로들을 탈세의 공범으로 만드는 이런 행태는 사라져야 한다.
한국성결신문 제1368호 7면 (2023.7.8.자)보도를 통해서 사장의 보수가 창간때부터 받어왔다는 사실과 유지재단 명의의 사업자를 사용하는 이유를 밝혔으니 그에 따라 국세청이나 건강보험공단 등에 제보를 하여 과연 한국성결신문사가 교단지를 사칭해서 탈세를 하여왔는지 그리고 사장의 급여가 정당하게 지급되어 납세의 의무를 다하였는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할 것이다.
이것이 우리 교단이 탈세의 온상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