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신문맞나? - 한국성결신문사(발행인 조일래, 사장 이상호, 취재부장 황승영)

이병창 | 2014.09.28 19:26

한국성결신문 제965호 주간 2014년 9월 27일(토)자는 정제욱목사에 대한 허위사실을 기사화 하여 1면 톱으로 전국에 배포하고 자사(발행인 조일래, 사장 이상호, 취재부장 황승영)홈페이지에 게제하였다. 

 

이는 언론을 빙자하여 정제욱목사를 명예살인하기 위한 테러다!

 

먼저 한국성결신문(발행인 조일래, 사장 이상호, 취재부장 황승영)이 보도한 서해한우리교회에 지원되었다는 1억 8천만원중 총회 개척자금인 5천만원은 서해한우리교회나 정제욱목사가 총회에 지원하여 달라고 한 사실도 없으며 총회가서해한우리교회에 지급한 사실도 없다. 총회는 전남동지방회에 지원한 것이고, 전남동지방회 교회확장위원회 이형삼 목사가 수령하였다.

 

또한 한국성결신문(발행인 조일래, 사장 이상호, 취재부장 황승영)이 보도한 서해한우리교회에 지원되었다는 1억 8천만원 중 총회가 서해한우리교회에 지원하였다고(사실과 다름) 주장하는 5천만원을 빼고  한우리(독립문)교회가 지원한 5천만원의 진상을 살펴보면 사실은 다음과 같다.(아래 한국성결신문 관련기사 참조).

 

한우리교회가 지원 하였다는 5천만원에 대하여 한국성결신문 2006년 7월 19일(토요일) 취재기자 백상현이 보도한 내용을 읽어보자.

 

전남동지방회 서해한우리교회 개척, 

한우리교회 지원 밑거름 ... 

담임 정제욱목사 선임

 

남편유지 따른 한 성도 5000만원 헌금 감동,

 

남편의 유언에 따라 유산 5000만원을 교회 설립을 위해 조건없이 쾌척한 양집사의 뒷이야기... 

 

(사진에는 백장흠 목사의 주재와 많은 지방회 임원과 순서를 맡은 목사와 장로 그리고 수많은 동역자들과 교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남편유지를 따른 양오덕집사가 직접 정제욱목사에게 헌금을 전달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그런데 한국성결신문은 양오덕집사의 순전한 헌신을 8년이 지난 지금 일부 정치꾼들과 협작하여 2006년 7월 15일자로 보도한 자사의 보도 내용과는 전혀 다르게 각색하여 기사화하였다.


8년이 지났다고 하여 사람들이 기억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자신의 기존 기사를 부정하고 전혀 다른 기사를 생산해 내는 한국성결신문은 각성하기 바란다.


이는 한국성결신문이 전남중앙지방회의 정식공문도 아닌 전남중앙지방회의 일부 목사와 장로들의 진정서라는 투서를 근간으로 2014년 9월 27일 기사를 작성한 것이다. 이는 언론이라는 껍데기를 쓰고 허위사실에 기초하여 정제욱목사와 서해한우리교회에 대해 명예살인을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성결신문 2006년 7월 19일 기사의 내용에 보면 양오덕 집사 개인이 직접 서해한우리교회에 헌금했다고 전한다. 그리고 양집사는 조건없이 쾌척한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그런데 8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는 왜 총회와 지방회가 지원한 것이라고 보도하는가? 그리고 아무 조건없이 쾌척한 사실을 보도했던 한국성결신문은 왜 8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는 원금과 이자를 갚는데 쓰지 않았다고 사용처를 지정하고 있단 말인가? 자신들의 보도에 대해서 정당성을 확보하려면 당시 기사 중


"남편의 유언에 따라 유산 5000만원을 교회 설립을 위해 조건없이 쾌척한 양집사의 뒷이야기..."


대신에,


"남편의 유언에 따라 유산 5000만원을 교회 설립을 위해 승계된 대출금의 원금과 이자를 갚는 조건으로 총회와 지방회에 쾌척한 양집사의 뒷이야기..."


이렇게 씌어져있어야 맞다.

 

이 헌금은 한국성결신문이 헌금한 것인가? 아니면 전남중앙지방회가 헌금한 것인가? 양집사는 2006년도에 헌금하였는데 전남중앙지방회는 2007년 6월에 생겼다. 전남중앙지방회가 자신들이 지원한 헌금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

 

도대체 뭔가?

어디서 이런 가짜 정보들을 모아서 정제욱목사를 명예살인하는가?

 

서해한우리교회는 2005년 9월에 건물을 매입하여 개척 설립되었다. 1년 후인 2006년 7월에 개척설립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 한우리교회 양오덕 집사의 조건없는 헌금이 계기가 되어 서울 한우리교회의 지교회로 이름을 붙인 것이다.

 

교회가 개척되어지고 성장하다 보면 이런 저런 지원금과 헌금과 교인들의 헌신된 금원으로 세워지는 것 아닌가?  모든 교회가 다 그렇게 성장되어지는데 유독 서해한우리교회에 대해서만 헌금을 대출금을 갚는데 사용하지 않았다고 명예살인하는 것은 의도가 불순한 것이다.


그렇다면 서해한우리교회 뿐 아니라 전남중앙지방회의 목포교회(김종필목사) 상락교회( 김운태목사) 자동교회(기정도목사) 양장교회(서봉국목사) 등등 전남중앙지방회장도 모르게 전남중앙지방회의 이름으로 작성하여 총회에 제출한 투서에 서명한  모든 교회도 교인들이 헌금한 것과 교회를 담보로 대출받은 것과 외부에서 지원받은 것 등등 모든 것을 조사하여야 마땅할 것이다.

 

이들이 교회의 헌금과 외부 지원금과 대출금 등을 목적한 바 대로 사용하였는지 혹은 교회건물을 건축하고 교회 빚을 갚는다고 하면서 다른 목적으로 쓴 것은 없는지 등기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유지재단에 있는 대출관련 회의록과 대조하여 철저하게 조사하여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것이 피차 정당한 것 아니겠는가?

 

한국성결신문(발행인 조일래, 사장 이상호, 취재부장 황승영)이 투서를 근거로 기사를 작성하면서 그때 그때 입맛에 따라 보도한 것은, 오직  허위사실로  정제욱목사를  명예살인 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고서는 이미 2006년 7월 15일 자의 자신들의 기사를 손바닥 뒤집듯이 뒤집어 이렇듯 허위보도를 할 수 없을 것이다.

 

한국성결신문이 자신의 과거 기사를 부정하고 이러한 허위보도를 하게 된 것은 전남중앙지방회 승인무효 소송과 무관하지 않으며 '지방회 탈퇴는 교단탈퇴' 라는 법원 제출용 확인서를 전남중앙지방회에 해 준 조일래 전총회장이자 현 한국성결신문 발행인(한국성결신문 홈페이지 하단에 보면 발행인이 "조일래" 라고 되어있음, 첨부물 참조)과 무관하지 않다고 본다.


한국성결신문은 그런 이유로 불법적으로 만들어진 전남중앙지방회가 법적으로 소송을 당하자 정제욱목사에 대해서 허위사실을 보도함으로써 여론재판하여 명예살인을 하기로 한국성결신문 관계자들 즉, 발행인 조일래, 사장 이상호, 취재부장 황승영 등이 함께 모의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드는 것이다.

 

이제 한국성결신문(발행인 조일래, 사장 이상호, 취재부장 황승영)은 정제욱목사를 명예살인 하기 위하여 자신들의 신문 2006년 7월 16일자에 취재보도한 사실과 다른 허위사실을 보도한 사실에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첨부

한국성결신문사 (발행인 조일래, 사장 이상호, 취재부장 황승영) 2006년 7월 15일자 기사

한국성결신문사 (발행인 조일래, 사장 이상호, 취재부장 황승영) 홈페이지 갭쳐(발행인 조일래 라고 되어있음)

한국성결신문사 (발행인 조일래, 사장 이상호, 취재부장 황승영) 2014년 9월 27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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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성결신문의 오보
날짜 : 2016.01.06 12:56 / 댓글 : 0  
    
이번 주 기독교성결신문에 내가 총회장을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경기 모 지방의 재판 건에 대한 헌연위 해석에 대해 보도했는데 기자가 잘못 보도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총회장을 고소한 적이 없다. 나는 재판 무효 소송을 낸 것이다. 내가 무슨 총회장의 직무에 대한 것을 고소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고소는 검찰이나 경찰에 하는 것이다..
은하철도 999 신문 사설. 자가당착의 결정판.
날짜 : 2015.06.12 06:29 / 댓글 : 0  
    
한국성결신문 제999호(2015년 06월 10일자) 사설제목 부터가 우습다."총회 결의 불복은 총회에 대한 도전이다"
일관성없는 신문
날짜 : 2015.06.05 18:51 / 댓글 : 0  
    
<한국성결신문 기사 내용> 1. 이 밖에 성결회관 운영위원회 관리 업무가 헌법에 규정된 대로 다시 유지재단으로 환원됐다. 논란이 일었던 전남중앙지방회의 행정집행중지와 유보된 대의원..
한국성결신문의 두개의 기사를 보고 너무나 기가 차서 올립니다.
날짜 : 2015.06.03 19:13 / 댓글 : 0  
    
법과 기강 바로 잡은 109년차 총회 폐막 유동선 신임 총회장 선출 … 여성삼·성해표 부총회장 당선
<죽은 아들 불알 만지기> - 한국성결신문 기레기들
날짜 : 2015.05.10 00:40 / 댓글 : 0  
    
한국성결신문사 남원준 기자에게 보내는 공개 질의
날짜 : 2015.05.09 18:24 / 댓글 : 0  
    
《 정제욱 목사
유령들아..이제 고마하고, 니 거짓의 아비의 곁으로 가라!
날짜 : 2015.02.19 13:28 / 댓글 : 0  
    
무상, 종달새, 오사랑...요즘 홍승표 목사가 광장의 유령들과 대화하느라 바쁘신가 보다.그런데 이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유령과 대화하는 것..
『성결광장』관리자의 거짓말
날짜 : 2015.02.12 21:18 / 댓글 : 0  
    
홍승표 목사님.다음 2개의 『성결광장』 기사를 비교해보세요.
“템플스테이는 ‘세금지원’, 교회 학사관은 ‘세금폭탄’”
날짜 : 2015.01.28 23:00 / 댓글 : 0  
    
교회언론회, 정부의 무리한 제재 비판… 종교단체의 복지서비스 인정 촉구
돌배나무, 너는 누구냐?
날짜 : 2014.11.19 13:01 / 댓글 : 0  
    
도마의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