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조의 시작 유지재단-교회가 파괴되고 교단재산이 사라진다
교회가 파괴되고 교단 재산이 사라진다.
서울시 관악구에서 복음을 전하던 우리교단의 자랑스러운 관악교회가 사라졌다. 이제는 관악구와는 아무 상관없는 경기도 남양주로 이전했다고 한다. 명칭도 변경했다. 더사랑으로 말이다.
그런데 이 더사랑교회 목사가 교단 탈퇴 를 하고 총회에 이 사실을 통보하였다고 한다. 따라서 이제 기독교대한성결교단의 자랑스러운 관악교회가 타교단이 되었다.
망조의 시작은 관악교회가 임시사무총회록을 위변조하여 교회 매각재산으로 요양원과 교역자쉼터를 한다는 계획하에 시작되었고 이를 유지재단 이사장(신상범)이 매각하여 이루어졌다.
현재 관악교회 목사와 이사장은 총회재판위원회에 배임과 사문서위,변조 행위등으로 기소가 되었다.
그런데 우스운것은 현재 유지재단 이사회(이사장 류정호) 일부 이사들이 관악교회 매각대금 46억을 주자는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교단을 탈퇴한 목사에게 교단재산을 주자고 하는 것으로서 교단재산을 수호하는 이사들이 할 수있는 주장은아니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꼴인가? - 한탄스럽다.
이런 유지재단 이사들을 공천하여 교단재산관리를 맡긴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것과 같다.
교단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해야할 자들이 어떤 생선을 받아 먹었는지 모르겠지만 타교단으로 가기 위해 교단을 탈퇴한 자에게 교단재산을 주자는 주장을 한단 말인가
유지재단 이사장(류정호)은 유지재단 이사들중 그 임무를 위배할 경우 소환하게되어있으니 즉시 총회장에게 소환을 요청하여야 하며 이사장이 안하면 감사도 즉시 위법한 이사회의 시정을 요구하고 임무를 위배한 이사들을 해임할 수 있도록 이사회에 건의하거나 총회에 건의하여 의법조치하여야 한다.
이제 서울강남지방회는 더사랑교회의 목사가 교단을 탈퇴하였으니 교회에 치리목사를 파송하여야 한다.
그래서 관악교회 매각대금이 교회 건물과 토지 증여자의 뜻과 교단의 발전을 위하여 관악구 지역의 복음화를 위하여 관악지역에서 새롭게 교회당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차후 후속보도를 통하여 교단을 팔아먹고 있는 유지재단 이사들과 관악교회 진실을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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