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 16일쯤 호미씻이(洗鋤宴)를 하려 마음먹었다.
날짜 : 2023.08.23 10:46 / 댓글 :
오늘이 절기상 처서(處暑)이다. 처서(處暑)라는 한자를 풀이하면 "더위를 처분한다"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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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꺼꾸로 가는 건가?
날짜 : 2023.08.21 10:39 / 댓글 :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하루였다. 절기상으로는 입추는 물론 말복이 지났으며 내일이 처서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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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중후군
날짜 : 2023.08.20 11:19 / 댓글 :
겉보기엔 유순한 것 같아도 때로는 독종이란 소릴 듣기도 한다. 해가 지면 어둠속에 갇혀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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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르장 머릴 고치지 않으면 후회할 날이 찾아온다.
날짜 : 2023.08.19 11:28 / 댓글 :
나는 성경 말씀중에 행 4:11절에 나오는 말씀을 대할 때마다 감동을 받는다. “이 예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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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제 잘난 맛에 산다는데
날짜 : 2023.08.18 11:33 / 댓글 :
내 주변엔 시계 제로의 어둠속에서 전전긍긍하는 사람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 가족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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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사고해야 하는가?
날짜 : 2023.08.17 12:52 / 댓글 :
지금에 와서 내 철없던 목회에 대한 반성과 후회를 하지만 더이상 기회가 없을 것 같아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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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돌려받고 싶은 것은 우립이 아니라 신의다,
날짜 : 2023.08.16 11:19 / 댓글 :
약속을 지키는 것은 언제나 어디서나 미덕이다. 그러나 세상 살다보면 약속을 해놓고도 부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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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마음으로 늙고,여자는 얼굴로 늙는다
날짜 : 2023.08.15 11:53 / 댓글 :
탈무드Talmud]를 보면 늙는 것을 재촉하는 네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두려움(tr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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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물은 먼저 가려고 앞을 다투지 않는다.
날짜 : 2023.08.14 12:12 / 댓글 :
내 주변엔 그간 만들어 놓은 년금이나 재산으로 노후를 편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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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난민
날짜 : 2023.08.13 11:48 / 댓글 :
‘늙음’은 ‘그리움’을 불러온다. 살아온 날들이 앞으로 살아갈 날들보다 훨씬 많으니,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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