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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
시골에 정착하려면 아웃사이더(outsider)가 되는게 신상에 유익하다?
날짜 : 2025.03.24 22:39 / 댓글 : 0  
    
안개가 자욱하다. 안개라기 보단 여우비가 내린단 말이 옳을 것 같은 날씨이다. 오늘같은 날..
담금질은 모든 강한 것들이 가진 스펙(specification)이다.
날짜 : 2025.03.23 22:57 / 댓글 : 0  
    
요즘 가상화폐의 열기에 너도 나도 뛰어 든 사람들이 요즘 쪽박을 차게 되었다고 하고, 내 ..
어차피 잊혀질 존재이기 때문에
날짜 : 2025.03.23 04:57 / 댓글 : 0  
    
내가 자주 지나는 길목에 몇구의 묘가 있는 데, 어느 해부터인가 묘가 묵기 시작했다. 봉분..
원숭이 같은 노후생활를 원하는가?
날짜 : 2025.03.22 12:00 / 댓글 : 0  
    
'늙을수록 더욱 씩씩하고, 궁할수록 굳세야 한다(老當益壯, 窮當益堅).' 마원(馬援)의 말..
화향천리(花香千里) 인향만리(人香萬里)
날짜 : 2025.03.21 11:50 / 댓글 : 0  
    
공사장에서 일을 하면서 얻은 소득이 있다면 직접 전문적인 일을 할 순 없지만 일하는 인부들..
희망의 길이가 점점 커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춘분을 맞이한다.
날짜 : 2025.03.20 13:08 / 댓글 : 0  
    
오늘은 절기상 춘분이다. 춘분(春分)을 기점으로 밤보다 짧았던 낮의 길이가 점차 길어지면서..
태생적으로 모질어지지 못하는 체질
날짜 : 2025.03.18 23:43 / 댓글 : 0  
    
나는 가끔 이런 생각에 빠져 든다. 내가 망한다면 오지랖이 넓어서 망하게 될 것이..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시력은 있는데 비전이 없는 사람
날짜 : 2025.03.17 23:29 / 댓글 : 0  
    
절기상 낼모래가 춘분이지만 간밤에도 많은 눈이 내렸다. 춘분(春分)을 기점으로 밤보다 짧았..
내가 가진 건 거의『잡동산이(雜同散異)』
날짜 : 2025.03.16 00:27 / 댓글 : 0  
    
잡동사니는 조선시대 실학자 안정복이 쓴 『잡동산이(雜同散異)』에서 온 말이다. 책의 내용은..
첩이 간드러지게 웃던말던
날짜 : 2025.03.15 00:09 / 댓글 : 0  
    
고전3:21-23절에 보면, 고린도 교회에선 바울파, 아볼로파, 게바파로 나뉘어 서로 다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