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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
잘가고 또 오너라.
날짜 : 2016.02.09 20:45 / 댓글 : 0  
    
설 명절을 고향에서 보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행열이 끝없이 북상하는가 보다. 고..
설날 부모님과 함께 지내다.
날짜 : 2016.02.08 17:44 / 댓글 : 0  
    
설날이다. 딸애들과 손주들은 시댁에 들려 늦은 밤에나 도착할 거로 예상되니 마땅히..
섣달그믐날 밤에
날짜 : 2016.02.07 22:21 / 댓글 : 0  
    
음력 섣달 그믐날이다. 섣달그믐날 밤에 잠을 자면 눈썹이 희어진다는 이야기. 어린 시절에 ..
탯줄을 묻은 곳으로 가는 사람들
날짜 : 2016.02.06 17:13 / 댓글 : 0  
    
옛말에 수구초심(首丘初心)이란 말이 있다. 여우가 죽을 때, 자기가 살던 굴이 있..
시절인연(時節因緣)
날짜 : 2016.02.05 21:42 / 댓글 : 0  
    
불가 용어에 보면 '시절인연(時節因緣)'이란 말이 있는데, 모든 인연에는 오고 가..
입춘이라더니 훈풍이 분다.
날짜 : 2016.02.04 21:14 / 댓글 : 0  
    
오늘이 절기상 입춘(立春)이다. 음력 1..
살다간 흔적들
날짜 : 2016.02.03 20:53 / 댓글 : 0  
    
요즘 형색이 말이 아니다. 발굴현장에 눈이 많이 내렸다가 서서히 녹는 바람에 진흙..
생거익산(生居益山) 사거공주(死居公州)
날짜 : 2016.02.02 20:25 / 댓글 : 0  
    
아침에 눈뜨기가 어렵다. 어제 현장에서 하루종일 머물며 찬바람을 쐬였더니 코감기에..
영하 15도보다 더 뜨거운 가슴으로
날짜 : 2016.02.01 20:46 / 댓글 : 0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만 난 바다를 좋아한다. 산은 오르기 힘들고 바다는..
먹을게 없어 冬眠한다.
날짜 : 2016.01.31 19:02 / 댓글 : 0  
    
지난 주일 엄청나게 쏟아진 눈때문에 교회에 가질 못했다. 토요일 밤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