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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
진실하게 사는자가 큰 자이다.
날짜 : 2024.09.24 11:55 / 댓글 : 0  
    
어릴 때 읽은 세계명작동화 피노키오는 1883년 이탈리아 작가 콜로디가 발표한 동화 <..
생물학자, 철학자, 시인의 가을
날짜 : 2024.09.23 10:11 / 댓글 : 0  
    
이젠 거리를 나가보아도 온통 가을 색체이다. 불과 3일 전과는 확연이 달라졌다. 어제가 추..
일할 수 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날짜 : 2024.09.22 04:58 / 댓글 : 0  
    
뇌졸증과 담낭제거 수술 후 급격하게 저하된 체력과 당뇨 후휴증만큼은 극복해야겠다는 오기(?..
영상 35도, 9월 날씨로는 기록적인 날씨
날짜 : 2024.09.18 10:25 / 댓글 : 0  
    
'팝콘브레인(popcorn brain)'이란 말이 있다. 팝콘처럼 튀어오르는 것에..
휘엉청 보름달
날짜 : 2024.09.17 11:44 / 댓글 : 0  
    
학창시절 한두개의 서클에 가입했던 기억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나도 고등학교 시절에..
50년전으로의 추억여행
날짜 : 2024.09.16 09:51 / 댓글 : 0  
    
오랫만에 촌동네에 고급 차들이 들어서고 모처럼 어린애 소리가 들리는 걸 보니 명절은 명절인..
등이 가려울 땐 기둥의 모서리에 대고 문지른다.
날짜 : 2024.09.15 10:52 / 댓글 : 0  
    
인류가 이미 4만5천년 전부터 북극권에서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고 살았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
해가 서산마루에 거쳤는데도 28도라니
날짜 : 2024.09.14 09:56 / 댓글 : 0  
    
시골하면 의당 외갓집이 연상되는데 막상 들여다 보면 그게 아니다. 나는 지금도 시..
마치 수캐가 오줌을 싸듯
날짜 : 2024.09.13 12:42 / 댓글 : 0  
    
우리의 일상 언어에서 ‘남’이란 ‘자기 자신’과 대조하기 위해 쓰이는 말이다. ‘남 좋은 ..
가져도 가져도 만족하지 못하는 삶
날짜 : 2024.09.12 09:50 / 댓글 : 0  
    
이곳의 내 이웃들은 인생을 그다지 복잡하게 보는 것 같지 않다. 미안한 말이지만 ..